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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											다온폰트의 신서체 파랑산스  
 
 이 서체의 이름은 [파랑산스]입니다.   ‘파랑’은 단순히 색을 뜻하지 않습니다. 파도처럼 밀려오는 힘,  그리고 바람처럼 스며드는 자유를 함께 담은 말입니다.  여기에 산세리프(Sans Serif)의 특성을 결합하여,  단단하면서도 청량한 새로운 헤드라인 서체의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.  파랑산스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.  하나는, 푸른 바다처럼 깊고 시원한 인상.  다른 하나는, 변화와 움직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.  
 
 그래서 이 글자에는 늘 직선의 힘과 곡선의 온기가 공존합니다.  시선을 사로잡되 과하지 않고, 오래 보아도 무게감이 흐트러지지 않는. 
 
 다온폰트의 신서체 파랑산스는  9월 출시를 목표로 마감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  많이 기대해주세요~~  
 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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